건강한 외부는
내부에서 시작된다
- 로버트 유리히 -
여러분들은 건강한 습관들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아무렇지 않게 하는 우리의 사소한 행동들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버릇들일 수 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는 습관들을 지키며 나쁜 병들을 미리 예방합시다.
몸이 건강해지는 습관 9가지
하루 3끼 제때 식사하는 것
무수히 많은 질환들은 위장의 기능과 상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식사를 제때해야 위장이 일정하게 운동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질환들을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과 점심은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적당한 양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아침을 거르는 사람을 보면 오전에 허기져서 점심에 폭식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적절한 방법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면 넉넉한 시간으로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 식사 전 물을 마시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합니다.
- 음식 마련의 번거로움이 있다면 간편식을 구비해서 챙겨 먹습니다.
손톱 물어뜯지 않기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통제하기 위해서 손톱을 물어뜯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의 손은 지속해서 물체들을 만지기 때문에 오염이 항상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오염된 손톱에 입을 댄다면 자동으로 세균이 타액으로 옮겨지고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됩니다. 그 외에도 손톱이 이상하게 자란다거나, 손톱이나 손톱 주위의 피부에 부종이 생길 수 있고, 통증이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습니다. 물어뜯는 이의 경우에 잇몸질환이나 부정교합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방법
- 스트레스로 인해 손톱을 물어뜯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소할 수 있는 취미를 찾거나, 손을 바쁘게 움직이는 무언가를 합니다.
- 네일이나 영양제 등 을 발라서 입을 갖다 대기에 거부감이 들도록 합니다.
- '물어뜯지 않아야 한다'를 계속 인지해서 의지를 강화시켜야 합니다.
햇볕 쬐기
햇볕을 쬐면 우리 몸속에 비타민D가 생성되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줍니다. 비타민D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뼈 건강에 좋습니다. 햇볕을 쬐면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생성되어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줍니다. 얼굴은 피해서 30분~1시간 정도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피부노화를 방지하며 건강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휘는 구루병,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금주, 금연
술과 담배는 안 하는 게 가장 몸에 좋습니다. 득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을 강화, 비만 및 당뇨 예방, 뇌 기능, 신체 회복, 호르몬 균형, 심장질환 예방 등 수많은 이로운 점을 제공합니다. 반대로 수면을 하지 않게 되면 이 모든 것이 깨져 우리 몸을 위협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크게 가져옵니다. 성인 기준 7~8시간이 적정수면시간입니다.
적절한 방법
-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서 자고 일어납니다
- 자기 전 휴대폰, TV 등 전자기기들을 멀리합니다.
- 적당한 운동 및 실외 활동을 합니다.
- 침실 환경의 온도, 습도, 주변 조명들을 잘 조정합니다. 온도는 18~22도, 습도는 50% 내외, 조명은 가능한 어둡게 합니다.
- 자기 전 카페인, 음주, 흡연을 피합니다.
최소한의 운동
최소한의 운동(일주일에 150분 이상)을 진행한다면 암 예방, 심장 건강, 체중 조절, 스트레스 감소, 수면 개선, 뼈와 근육 건강 등에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삶의 질을 상승시키고,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최소한의 운동을 지속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50분이 많다면 강도 올려서 75분 이상도 괜찮습니다. 유산소 운동이나 무산소 운동, 유연성 운동 등 신체를 움직이는 운동이면 상관없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고민할 시간 아까우니 걷기, 달리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 자주 마시기
우리 몸의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체중 감소 및 노폐물을 배출시켜 줍니다. 피부 건강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며 관절 및 뼈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임마름으로 물을 마시고 싶을 때는 몸이 탈수 상태임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기 전 꾸준히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물을 2L를 마셔야 하는 것으로 알지만 몸무게 X70의 양을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동을 하셨더라면 더 많은 양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흰머리 뽑지 않기
사람은 한 모낭에서 평생 나오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25~35개라고 합니다. 즉, 흰머리를 뽑으면 모근 손상으로 견인성 탈모 유발과 두피 자극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흰머리가 자라는 이유는 노화, 영양 부족,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등이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그렇다고 잦은 염색은 모발과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영양 성분(구리, 철분, 비타민B12)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라이트 노출 최소화
블루라이트는 파란색 계열의 빛을 말하고 스마트 기기들의 디스플레이 LED 조명과 태양빛에서 주로 방출됩니다.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억제시켜서 수면을 방해합니다. 또한 눈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방법
- 멜라토닌 생성 억제를 방지하기 위해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합니다. (시력과는 관련 x)
- 스마트 기기 속에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를 켜거나 필터를 씌워 노출의 정도를 낮춥니다.
요즘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셔서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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