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 설명에 앞서 우선 건강이란
'정신과 육체가 탈이 없이 튼튼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사는 모습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그 만큼 가장 큰 재산이자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면 꾸준히 관리를 해야합니다. 부자들의 자서전이나 자기계발 책의 내용에 단골로 등장하는 멘트도 '건강 유지' 입니다. 마음 속 풍요로움을 얻기 위해선 마음을 지키는 우리의 몸을 먼저 스스로가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도 참고하셔서 '건강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이킹의 의미
하이킹은 시골이나 산, 산책로 혹은 보도에서 하는 걷기 운동입니다. 18세기 유럽에서 즐거움과 건강을 위해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미국과 캐나다 에서는 '하이킹', 아일랜드 공화국과 영국에서는 '워킹'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며 공원 산책이나 알프스 배낭 여행 등 걷기 운동에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뉴질랜드에서는 또 다르게 '트램핑'이라고 불리며 전 세계 수많은 하이킹 조직에서 인기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걷기 운동의 모든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역사
하이킹을 처음으로 진행한 사람은 여러 사람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첫번 째 인물, 페트라르카 라는 시인이 하이킹을 한 최초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1336년 4월 26일에 동생, 하인 두 명과 몽방투 산을 등반했다고 알려지는데, 운동의 의미보다는 오락의 이유로 오른 업적이라고 합니다. 그의 친구이자 고해신부인 수도사 세폴크로에게 보낸 편지에 나타나 있으며, 이 편지는 등반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보냈다고 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페트라르카의 등반이 허구라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1860년 문화사의 선구자인 부르크하르트의 저서에 의하면 페트라르카를 자연을 중요시 여기는 수용적인 정신이 뛰어난 '진정한 현대인' 이라고 밝혔습니다. 즐거움을 위해 산을 등반한 최초의 인물이라는 진실과 자연을 아끼는 감수성이 뛰어나다는 강조하는 내용이 그 이후에도 자주 반복되어 나옵니다. 즐거움을 찾기 위해 하이킹을 한 초기 다른 인물로는 125년 에트나 산을 등반한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있습니다. 약 9100피트의 픽 뒤 카니구의 정상을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식적으로 검증된 첫 등반은 1492년 6월 26일에 앙투안 드 빌이 프랑스 국왕 샤를 8세의 명령으로 몽 에귀유 산을 등반한 것으로 나와 있으며 그 과정에서 쇠갈고리, 로프, 사다리를 사용한 등산의 탄생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16세기 스위스의 자연주의자인 의사 콘라트 게스너도 온전히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등반과 하이킹을 한 최초의 인물로 알려집니다.
그러나 산책이라는 개념은 18세기 유럽에서 발전되었으며, 낭만주의 운동과 연관된 자연과 풍경에 대한 태도 변화로 인하여 탄생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빈곤을 나타내며 방랑을 한다는 의미로 산책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전 세기에는 종교 순례를 하며 장거리로 산책을 진행했으며 이런 문화의 전통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이킹의 장점
걷기 운동임으로 우리 몸의 근육을 사용하게 되며 전신과 미세한 근육을 활성화 및 강화를 시키고, 균형감각을 키워줍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기능이 향상되어 체력이 증가하게 되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추가적으로 신체뿐만이 아닌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맡으며 주변의 아름답고 조용한 풍경을 바라보면 지쳐있던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휴식과 안정을 가져다줍니다. 마음의 평온함을 얻으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 그룹을 형성하여 함께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나이 불문하고 많은 그룹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자연속에서 그런 그룹들이 하이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사회적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고 서로 필요한 부분은 도움을 주며 유대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로써 자연속을 걷다보면 자연이 가져다주는 소중함을 느끼게 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아질 것입니다.
하이킹의 단점 및 주의사항
야외에서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산이라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고 강한 바람이 불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날씨를 꼭 확인하여 가는게 도움이 됩니다. 긴 거리와 험난한 지형이라면 체력과 저항력이 요구될 것이고, 부상의 위험을 초래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컨디션을 잘 확인하고 안전장비와 구급품들을 필요에 맞게 구비해야 합니다. 산에서 하이킹을 진행한다면 야생동물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인데 그들의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위기 상황이 크게 발생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는 것은 좋지만 쓰레기를 버리거나 자연을 훼손시키면 수질 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쓰레기는 알맞게 버리거나 가져오고, 환경 보호 규칙을 잘 지켜야합니다.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하이킹을 주제로 다뤄 보았습니다. 다소 귀찮더라도 퇴근 후 귀갓길 주변에 공원, 산책로가 있다면 한 번씩 생각 정리도 할 겸 걷는 것을 추천드리며,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가장 가까운 산을 등반해보며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건강 부자'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건강한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스 다음으로 많이 한다는 이 운동!! 유산소와 무산소를 동시에 하는 전신 운동, 수영(SWIMMING) (4) | 2024.10.12 |
---|---|
연예인들은 몸매 관리 이것으로 한다. 필라테스가 가져다주는 내 몸의 건강! (5) | 2024.10.10 |
헬스할 때 쓰기 좋은 장비 5가지, 먹으면 근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가 있다? 헬스인 이라면 주목!! (2) | 2024.10.04 |
웨이트 트레이닝, 헬스를 해야 하는 이유와 부상 위험 줄이는 방법 참고! (3) | 2024.10.01 |
러닝, 남들보다 덜 늙는다고? 하루라도 더 빨리 시작해야지. 달리기의 좋은 점 파헤치기 (4) | 2024.09.27 |